여리, 감정을 끌어안는 이
주변의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
리미의 16정령 가운데 여우 정령이고 경계수예요. 약 5분, 가입 없이 무료인 36문항 테스트로 만날 수 있어요.
내 정령 찾기여리는 이런 사람이에요
여리는 주변의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이에요. 남의 슬픔이 제 것처럼 들어와서, 짧은 광고 하나에도 눈물이 나요. 기쁜 일도 마찬가지예요. 옆 사람이 웃으면 여리가 먼저 울컥해요.
감정을 반만 느끼는 법을 여리는 몰라요. 늘 전부로 느끼고 전부로 반응해요. 그래서 하루가 끝나면 자주 방전돼요. 아무 일도 없었는데 지친 날은 대개 남의 감정을 너무 많이 받아 온 날이에요.
그래도 그 깊은 공감이 여리의 가장 큰 힘이에요. 여리 앞에서는 사람들이 울어도 되고, 여리는 그 눈물을 같이 맞아 줘요. 여리는 개의 충성과 닭의 엄격함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태어난 경계수예요.
일상에서 여리는 이런 순간에 드러나요. 짧은 광고나 노래 가사에 갑자기 눈물이 나고, 옆 사람이 긴장하면 여리의 손도 같이 떨려요. 누가 혼나는 걸 보면 자기가 혼난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기분 좋은 날엔 누구보다 밝지만, 집에 오면 하루치 감정을 다 쏟아 낸 사람처럼 조용해져요.
모든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는
친구 사이
친구 사이에서 여리는 같이 울고 같이 웃는 친구예요. 친구의 일을 자기 일처럼 아파해서 때로는 당사자보다 더 힘들어해요. 여리가 조용해진 날은 쉬어야 하는 날이에요. 그걸 알아주는 친구와 오래 가요.
연인 사이
연애에서는 상대의 작은 표정 변화에도 마음이 크게 움직여요. 그래서 상대는 깊이 이해받는다고 느끼지만, 여리는 상대의 기분에 따라 하루가 흔들리기도 해요. 감정을 다 받아 주되 자기 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을 상대가 지켜 주면 관계가 안정돼요.
여리에게 필요한 건 감정을 다 받아 주면서도 쉬게 해 주는 사람이에요. 여리가 조용해진 날 왜 그러냐고 캐묻지 않는 사람이요. 남의 감정과 자기 감정 사이에 작은 문을 하나 두는 연습이 여리를 덜 방전되게 해요.
여리와 잘 맞는 정령
궁합 리포트에 나오는 점수와 같은 기준이에요. 친구나 연인도 36문항을 마치면 두 정령의 궁합을 볼 수 있어요.

현실을 챙기는 쪽과 의미를 묻는 쪽이 한 팀이 돼요.

대화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깊이가 있어요.

둘 다 의미에 빠져 있는 날엔, 현실의 일정표가 비어 있곤 해요.
단과는 다르기 때문에 배울 게 많은 사이예요. 서로 다른 점을 알고 시작하면 오래 갈 수 있어요. 여기 없는 정령과의 궁합은 각자 36문항을 마친 뒤 초대 링크로 볼 수 있어요.
16정령 모두 보기
열두 띠 동물에 고양이, 사슴, 곰, 여우를 더한 열여섯 정령이에요. 누르면 소개 페이지로 가요.











